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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어느별에서 온 별똥 이야기 같고..

길풍사 2013. 2. 19. 20:39

우우우

우우우우

 


때론 어느별에서 온
별똥 이야기 같고..
때론 무지개 건너서 온
천사들의 속삭임같다..

마음으로 가고...
마음으로 온다 하여도..

꽃잎처럼 날리우고...
이슬비로 내려온다 하여도..

넌 언제나
내 가슴속에 머물러 있는
아주 고운 소녀였다..

세월이 흐른 지금도...
넌,,,,
내 가슴에 곱게 박혀있는,,,

사랑스런 작은 별이었다..